그룹 펜타곤. 스포츠동아DB
가수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진단검사를 받거나 공연을 연기하고 있다. 29일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생각해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최종 음성 판정으로 안도한 그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그룹 펜타곤의 여원 등 모든 멤버가 진단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9일 오후 열려던 온라인 콘서트를 연기했다. 앞서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빅톤은 첫 정규앨범의 12월1일 발매 일정을 미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