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⑤]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입력 2020-11-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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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봉하지 않은 예술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기획전이 열린다. 개관 20주년을 맞는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가 12월2일부터 6일까지 펼치는 ‘2020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다. 모두 4개 섹션에서 1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아네트 베닝 주연 ‘호프 갭’을 비롯해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썸머 85’, 쥘리에트 비노슈 주연의 ‘하우 투 비 어 굿 와이프’,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장 피에르·뤼크 다르덴 형제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코끼리와 나비’ 등이 관객을 만난다. 문은주 감독의 ‘아이 엠 우먼’ 등 음악영화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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