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우 “김유미 특유의 분위기 있어, 그게 예뻐”

입력 2020-11-29 2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우가 김유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유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김유미 어디가 제일 예쁘냐”라고 MC 서장훈이 묻자 정우는 “김유미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정우는 “다른 사람들은 아내가 잘 때가 예쁘다고 하는데 나는 아내가 아이와 있을 때 예쁘더라”며 “가끔 아이가 어려서 밥 먹을 때 등 투정 부릴 때가 있지 않나. 그러면 부모라도 화가 날 때가 있는데 김유미는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감정을 매우 잘 다스린다. 그걸 보면 되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