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비토, 코로나19 확진…‘음악중심’ 측 “접촉자 검사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20-11-30 12: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업텐션 비토, 코로나19 확진…‘음악중심’ 측 “접촉자 검사 예정” [공식입장]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음악중심’ 측이 조치에 나섰다.

30일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업텐션 비토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았다. 비토는 지난 29일 스케줄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았고, 3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업텐션은 후속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음악중심’ 측은 30일 동아닷컴에 “출연자 확진 소식과 관련해 동선 파악 후 방역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밀접 접촉자 파악 후, 선별 검사 및 재택근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및 관계자가 재택근무에 돌입함에 따라 금주 방송 일정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편성 등에 대해선 아직 논의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