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비토 확진 여파…‘더쇼’ 측 “내일(1일) 결방” [공식입장]

입력 2020-11-30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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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비토 확진 여파…‘더쇼’ 측 “내일(1일) 결방” [공식입장]

그룹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SBS MTV '더쇼' 가 결방된다.

'더쇼' 측은 30일 "업텐션 멤버가 코로나 확진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음악방송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고려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 보호 차원에서 내일(12/1, 화) 생방송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오늘(30일)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비토는 지난 29일 스케줄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았다.

비토가 속한 그룹 업텐션은 지난 주말 '음악중심'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 함께 등장한 가수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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