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x김설현, 예고 살인 현장 출동…제보자 사망

입력 2020-11-30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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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님과 김설현이 형사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30일에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공혜원(김설현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수팀은 ‘예고 살인’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이 출동한 곳은 파티장. 이들은 파티 주최자이자 제보자를 찾으러 파티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이들을 보며 “나는 물고기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나는 물을 싫어한다”라는 이상한 말을 했다.

계속해서 주최자를 찾던 공혜원은 이상한 말을 한 남성이 파티의 주최자임을 알게 됐다. 그런데 그 남성은 세계를 보며 11시임을 확인하며 갑자기 수영장 풀 안으로 들어갔다. 이를 이상하게 보던 도정우는 공혜원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파티 주최자이자 제보자는 사망하고 말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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