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양동근 특별출연, 유치장에서 발견?

입력 2020-11-30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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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이 ‘낮과 밤’에 특별출연했다.

30일에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남궁민 분)는 유치장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났다. 이에 유치장에 있던 한 남자는 “눈을 보니 잠이 필요하신 것 같다”라며 “약을 구해드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밖에서 경찰이 “경장님”이라고 말하자 도정우는 유치장에서 나왔다. 이에 놀란 남자 옆에서 갑작스럽게 양동근이 깨어났다.

양동근은 “저 분은 높은 분이다. 가끔 유치장에서 주무신다”라고 했다. 이에 유치장에 있던 남자는 “왜 저런 분이 여기서 주무시냐”라고 했고 양동근은 “내가 경찰 마음을 어떻게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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