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 출시

입력 2020-12-0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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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10세대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쿠페’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변화로 한층 더 스포티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48볼트 전기 시스템인 EQ 부스트(EQ Boost)를 통해 효율성을 강화한 파워트레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해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더 뉴 E 450 4MATIC 쿠페는 1억60만 원,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는 1억1540만원, 더 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1억660만 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MB-Sure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 이용 시, 각각 선수금 30%와 월 80만1000원, 84만8000원, 127만8000원 36개월 납입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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