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후이 측 “입소 보류 돼, 펜타곤 자가격리 여파” (공식)

입력 2020-12-02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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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후이 측 “입소 보류 돼, 펜타곤 자가격리 여파” (공식)

그룹 펜타곤 후이의 군 입소가 보류됐다.

후이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린다"라며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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