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쇄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재승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가 됐다. 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에는 이정배 D램개발실장이, 파운드리 사업부장에는 최시영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해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쇄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재승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가 됐다. 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에는 이정배 D램개발실장이, 파운드리 사업부장에는 최시영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해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