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유통업체 바록스스포츠가 대전시체육회와 함께하는 2020년도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나도 체육지도자 스포츠테이핑 캠프‘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테이핑의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제공 | 바록스스포츠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 안전체험학습을 통한 스포츠안전문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캠프에서 대전시체육회는 바록스스포츠 스포츠테이핑 교육팀과 함께 현장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스포츠테이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 강사로 바록스스포츠의 전문강사인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석의무 이승재 트레이너가 참석해 스포츠테이핑을 통한 부상예방, 건강관리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 트레이너는 “스포츠테이핑은 청소년기부터 부상예방 및 근력 강화를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라면서 “프로 선수들에게도 스포츠테이핑은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부상을 미리 방지해주는 보조 도구라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록스스포츠는 2016년부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광고후원계약을 통해 스포츠 마사지겔과 스포츠테이프를 유통하는 스포츠 유통전문 회사다. 일명, 류현진크림과 류현진겔로 불리우는 스포츠겔은 코리아나화장품과 공동 개발된 피부 진정효과의 특허제품으로, 빠른 흡수력과 시원함이 뛰어나며 통증을 완화하고 열감을 떨어트리는 효능의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바록스스포츠는 스포츠겔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스포츠테이프 부위별 부착방법 등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며 여러 바록스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잘 전파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바록스스포츠 김학기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자체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바록스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모든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