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곽신애·이상백 대표, 해외 진출 유공 문화훈장

입력 2020-12-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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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스포츠동아DB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와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가 해외 진출 유공 문화훈장을 받는다. 이들은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제12회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자가 됐다. 202개국에 판매된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킹덤’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공개돼 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를 전파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와 KBS 대기획 ‘23.5’의 최필곤 PD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인기 캐릭터 ‘펭수’는 대통령상 수상자로 꼽혔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공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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