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휘재 코로나 19 음성 판정 “자가 격리 이어갈 예정”

입력 2020-12-04 07: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방송인 이휘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일 이휘재가 녹화에 참여한 TV조선 '뽕숭아학당'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난 3일 이휘재와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이휘재를 비롯해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휘재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이휘재, 영탁, 임영웅, 장민호, 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이휘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일 이휘재가 녹화에 참여한 TV CHOSUN ‘뽕숭아학당’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지난 3일 이휘재와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이휘재를 비롯해 녹화에 동행한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휘재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연기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