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하정, 코로나19 음성 “‘아내의맛’ 출연자 전원 음성”

입력 2020-12-04 0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전문] 이하정, 코로나19 음성 “‘아내의맛’ 출연자 전원 음성”

방송인 이하정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아내의 맛’,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다.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며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뽕숭아학당’ 출연진을 비롯한 접촉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현재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이휘재, 박명수, 이하정, 붐 등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이하정 코로나19 검사결과 관련 전문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받았답니다.

'아내의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판정 받았어요.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