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오늘(8일) 결방 “스페셜 방송 대체” [공식입장]

입력 2020-12-08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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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오늘(8일) 결방 “스페셜 방송 대체” [공식입장]

‘아내의 맛’이 오늘 결방한다.

TV조선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8일(화)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앞서 ‘아내의 맛’은 코로나19 여파로 3일 녹화가 취소됐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인 이찬원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TV조선은 상암동 사옥을 한 차례 폐쇄했다.

또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이하정 등은 이찬원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8일(화)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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