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아이돌픽’ 갓세븐→지연,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

입력 2020-12-08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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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갓세븐→지연, 서대문 전광판 주인공

그룹 갓세븐, 지연 등이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갓세븐은 11월 5주차 위클리투표 남자 그룹 부문에서 5만3103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티아라 출신 지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4만1300p을 획득해 처음 1위에 올랐다. 이어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3만3873p), MCND는 신인 부문(2만3243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 부문(2393p)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위클리 투표 2주 결과를 취합해 진행되는 제37회 아이돌픽 서대문 전광판이벤트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갓세븐은 남자 그룹(11만2817P),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7만4886P), 지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6만3961P), MCND는 신인(2만3998P), 아이즈원은 여자 그룹(6690P)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부문별 1위 아이돌들의 영상은 오는 12월11일부터 12월13일까지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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