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박상영 전무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입력 2020-12-14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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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박상영 부사장(왼쪽)과 박원호 전무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CR실 박상영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ETC사업본부 박원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원승진 인사에서 인사 폭을 최소화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비하고 경영효율성 제고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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