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 아프리카TV
17~18일 온라인 직무설명회 진행
“아프리카TV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아프리카TV가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채용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저와의 접점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모바일 앱 개발(Android·iOS) ▲웹 서비스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주간 서비스 운영 및 BJ인게이지먼트 ▲게임 방송 생태계 기획 및 운영 ▲인사 ▲총무 및 구매 등 총 10개 부문이다.
모집 공고는 채용 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사람인, 자소설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류 지원은 아프리카TV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면접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화상 면접으로 대체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LIVE 직무설명회’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12월 17일 오후 6시와, 18일 오후 6시30분에 BJ인게이지먼트, 인사, 총무, 유저상담, 콘텐츠 모니터링과 개발(Android·iOS·웹), 시스템 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며, 채용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HR 공식 방송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서 스펙을 제외한 직무 능력 중심의 평가로 지원자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인성검사를 새롭게 도입해 기업문화와도 잘 맞는 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의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