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음성→임영웅·영탁 자가격리 해제…‘뽕숭아’·‘사콜’ 녹화재개 [공식입장]

입력 2020-12-1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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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음성→임영웅·영탁 자가격리 해제…‘뽕숭아’·‘사콜’ 녹화재개 [공식입장]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TOP6의 자가 격리도 해제된다.

TV조선 측은 “오는 15일로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자가 격리 해제에 따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촬영 재개 일정 등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TV조선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임영웅, 영탁 등 TOP6를 비롯한 붐 등이 자가 격리에 나섰다. 지난 3~4일 이찬원을 제외한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찬원도 음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송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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