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동아스포츠대상]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오늘 그 주인공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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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한국ABC 인증, 유료·발행부수 1위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메디컬서비스)와 공동 주최하는 ‘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5일 열립니다.

동아스포츠대상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로 ‘최고의 선수’를 시상합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5대 종목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합니다.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 씩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가 수상자 후보군과 투표인단을 선정했습니다. 이어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로 23년간의 화려했던 프로경력을 마감하고 은퇴한 축구 스타 이동국(전 전북현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집니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아래 모범적인 리그 운영과 대회 개최로 전 세계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하여 수상자 중심으로 최소화하여 진행합니다. 시상식은 유튜브 ‘스타저장소’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 일시 :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

● 주최 :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하이원리조트, 히로마쓰모토, 1879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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