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자가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자가 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민호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걱정해준 팬들에 안부를 전했다.
한편 장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를 이어왔다. 지난 14일 이찬원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자가 격리 해제 후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