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서지오 “신체나이 27세”…김희재에 건강 비결 공개

입력 2020-12-15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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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서지오 “신체나이 27세”…김희재에 건강 비결 공개

가수 서지오가 김희재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희재가 서지오의 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학창 시절부터 서지오와 이모와 조카처럼 돈독하게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희재. 그는 서지오와 함께 어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서지오의 집에서 함께 요리했다. 특히 김희재는 서지오 아들의 옷으로 갈아입고 익숙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지오는 요리를 하다 김희재에게 “제일 힘든 게 뭐냐”고 물었고 김희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놨다. 서지오는 “너 이제 시작이다. 체력 싸움인데 운동을 너무 안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얼마 전에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 나이가 27세 나왔다. 신체 나이로는 너와 1살 밖에 차이 안 난다. 주방에서도 틈틈이 운동한다”고 조언했다. 서지오는 올해 쉰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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