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불청’ 때문에 이혼 고민” 농담

입력 2020-12-16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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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불청’ 때문에 이혼 고민” 농담

가수 겸 배우 강현수(브이원)이 유부남이라고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남도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오승은의 24년지기 깨복친구로 함께한 강현수는 “이미 결혼했다. 4년 전에 결혼한 유부남”이라고 밝혔다.

그는 “‘불타는 청춘’ 때문에 이혼해야 하나 싶었다. 아내가 너무 팬이어서 나가라고 하더라. 내가 여기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오승은은 “아내가 너무 예쁘고 살림도 잘하고 음식도 잘 한다”고 폭풍 칭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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