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코로나19 확산세에 완전 비대면 제작발표회

입력 2020-12-1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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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코로나19 확산세에 완전 비대면 제작발표회

‘스위트홈’이 코로나19에 모범적인 제작발표회를 선보였다.

16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이응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진행자 박경림을 제외한 배우, 감독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화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박경림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출연자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생중계로 만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등은 서울시 한남동, 성수동 등 각가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화상통화로 인터뷰에 임했다.

한편 ‘스위트홈’은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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