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토크쇼 ‘간이역’ 진행…MBC 편성 논의 [공식입장]

입력 2020-12-16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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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토크쇼 ‘간이역’ 진행…MBC 편성 논의 [공식입장]

배우 손현주가 진행하는 토크쇼가 온다.

16일 ‘간이역’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손현주의 토크쇼 ‘간이역’(가제)이 1월 첫 녹화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0~12부작으로 구성될 것 같다. 현재로서는 미정”이라면서 “MBC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로 손현주가 게스트와 대면해 토크를 할지 비대면으로 진행할지도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손현주가 토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건 데뷔 이래 처음. 29년 만에 MC로 거듭나는 손현주가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높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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