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비·김태희 부부 집에서 소란피운 부부 벌금형

입력 2020-12-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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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스포츠동아DB

20여 년 전 아버지가 외상으로 구매한 쌀값을 갚으라며 가수 비·연기자 김태희 부부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부부가 벌금형에 처해졌다. 1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유창훈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와 부인 B씨에게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2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비의 집을 찾아가 20만원 상당의 대문 개폐기를 부수고 강제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 혐의다. 이들은 비의 아버지가 과거 자신들의 쌀가게에서 쌀을 외상으로 구매한 후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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