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연기자 김희애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11월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를 물은 결과(2명까지 자유 응답),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김희애가 9.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tvN ‘청춘기록’에서 사혜준 역으로 사랑받은 박보검(7.6%)이다. 그는 2016년 같은 설문에서 1위에 오른 후 5년 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각각 3위(6.5%)와 5위(4.6%)에 올랐다. 4위는 ‘이태원 클래쓰’에 출연한 박서준(5.9%)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