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가 오리온에 61-6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코트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양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