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이범수x온주완x이태환 체력단련 ‘혼신의 턱걸이’ 폭소

입력 2020-12-16 2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바다경찰2’ 이범수 온주완 이태환의 체력단련이 포착됐다.

MBC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바다경찰2’가 100% 실제상황 속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의 좌충우돌 경찰 도전기를 보여주며 호평받고 있다. 경찰 시리즈라서 가능한 따뜻한 웃음, 훈훈한 감동, 뭉클한 메시지가 모두 담겨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다는 신임 경찰 4인방의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네 남자가 함께 하며 형제처럼 가까워지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준다는 것. 12월 16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4번째 방송에서도 이 같은 신임 경찰들의 반전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전망이다.

이날 온주완, 이태환을 포함한 젊은 해양 경찰들이 파출소 옆에 마련된 체력단련실에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함께 운동하며 체력을 단련하고자 한 것.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해양 경찰의 굳건한 체력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옹기종기 모인 해양 경찰들은 팔굽혀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력단련에 돌입했다. 이들은 마치 대결이라도 하는 듯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며 몸풀기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상 못한 한 인물이 몸풀기부터 고전을 면치 못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그 반전의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동생들의 체력단련을 지켜보던 맏형 이범수도 깜짝 참전을 선언했다고. 아무 관심 없어 보였던 이범수가 “이렇게 하는 건가?”라며 자연스럽게 턱걸이 철봉에 매달린 것. 이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범수가 나이를 잊은 체력을 과시하며 턱걸이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과연 맏형 이범수의 강철 체력은 얼마나 대단할까.

남자들의 자존심이 걸린 체력 대결. 맏형 이범수와 반전 인물의 등장까지. 이 모든 것은 1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