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함연지 “재벌의 삶 산 적 없다, 나도 궁금해”

입력 2020-12-16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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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라디오스타’ 함연지가 호화로운 삶을 살 것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부인했다.

MBC '라디오스타' 16일 방송은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개그맨 엄영수(엄용수), 팝아티스트 낸시랭, 뮤지컬배우 함연지, 뮤지션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장성규가 나섰다.

이날 함연지는 "어렸을 때부터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에서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S그룹 같이 진짜 재벌들의 삶에 대해 나도 궁금하다. 내가 유튜브를 하면 많은 분이 호기심을 가지는데 나도 이부진 씨 같은 분이 유튜브를 하면 진짜 궁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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