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VMC 법적대응 “루머에 강력 조치” (공식입장)

입력 2020-12-17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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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VMC 법적대응 “루머에 강력 조치” (공식입장)

래퍼 넉살, 딥플로우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VMC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VMC는 17일 공식 SNS에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라며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헀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011년 결성된 VMC에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우탄, 오디, 빅원, QM, 이로한, 파트 타임 쿡스 등이 소속돼 있다.
● 다음은 VM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MC 입니다.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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