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변신한 설민석이 영어로 소통에 나선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설민석 [Sir Minseok]’ 영상에서는 설민석이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어 10세 외국인 소녀와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설민석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소녀 윌로와 뜻밖의 만남을 가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 윌로 앞에서 당황한 설민석은 처음부터 진땀을 뺐다는 후문.
뛰어난 달변가 답게 10세 소녀의 눈높이에 맞춘 두 사람의 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윌로는 하루 동안 영어로 소통한 설민석에게 거짓 없는 영어 점수를 매겨 현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설민석을 깜짝 놀라게 한 윌로의 반전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민석은 유튜브 채널 ‘설민석 [Sir Minseok]’을 통해 기존의 부캐 이미지를 벗고 본캐의 친근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지금까지 배우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구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설민석의 친근하고 훈훈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1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설민석 [Sir Minseok]’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설민석 [Sir Minseok]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