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화보, 집 안에 럭셔리 바 ‘부럽다’

입력 2020-12-18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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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화보, 집 안에 럭셔리 바 ‘부럽다’

가수 엄정화가 함께한 매거진 <지큐 코리아>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한 국내 1위 위스키 업체는 럭셔리 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 엄정화의 집에 ‘프라이빗 바’를 조성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획됐다. 야외 테라스에 설치하기를 원한 엄정화의 의견에 따라 모던 럭셔리한 감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블루 프라이빗 바”가 탄생한 것이다.

공개된 화보 속 엄정화는 본인의 야외 테라스에 있는 프라이빗 바에서 낮에는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근사한 모습으로, 밤에는 음악을 들으며 혼술을 즐기는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하며 럭셔리하고 모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아오고, 세대를 거슬러온 단단한 힘이 있어야 비로소 럭셔리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당 제품은 럭셔리함,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나와 닮아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집의 테라스에 설치한 블루 프라이빗 바에 대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라스라는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해보고 싶었다. 혼자서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여서 술 한잔하며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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