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19 확진→전원 음성 [공식입장]

입력 2020-12-18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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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19 확진→전원 음성 [공식입장]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 전원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골든차일드 코로나 19 검사 결과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봉재현은 보건당국의 방영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봉재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았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골든차일드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해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골든차일드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재현 군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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