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음성판정, ‘가요대축제’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20-12-18 1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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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음성판정, ‘가요대축제’ 출연 [공식입장]

그룹 NCT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NCT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금일(18일)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T는 스태프가 숍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지난 17일 알게 된 후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를 위해 부득이하게 예정돼 있던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를 취소했다.


한편, 17일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봉재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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