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예계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 (ft. 개뼈다귀)

입력 2020-12-20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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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연예계 최초 자가격리 생활 공개 (ft. 개뼈다귀)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하게 된 박명수의 ‘먹방 셀프캠’을 선공개했다.

19일 공개된 ‘개뼈다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 최초로 자가격리 생활을 셀프캠으로 공개하는 박명수가 격리생활 2일째, “아직까지는 괜찮다”며 갑작스러운 ‘멈춤’ 속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는 “아이랑, 아이 엄마랑도 얘기를 못 나누고 떨어져 있는데 김치라면 배달을 부탁했다”며 문을 열고 라면 한 그릇을 받았다.

이후 그는 “라면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상 받아야 해. 무인도 갈 때도 꼭 가져가야 해. 이것 만한 게 없어”라고 ‘라면 극찬’에 나섰고, “라면이 있는 자가격리 이틀째, 할 만합니다”라며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박명수의 리얼한 2주 자가격리를 담은 ‘셀프캠’ 풀 버전과 남은 세 멤버의 새로운 미션은 20일(오늘)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개뼈다귀’에서 공개된다.

사진= 채널A ‘개뼈다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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