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선우용여, 실명 위기 극복한 사연 공개

입력 2020-12-2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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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행복한 아침’에 선우용여가 출연해 실명 위기를 극복한 비법을 공개한다.

나이가 들며 자연스레 찾아오는 노안으로 생각했는데, 방치하다가는 실명까지 이르게 된다는 질병이 있다. 바로 장년기 여성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1위, ‘황반변성’. 배우 선우용여가 ‘행복한 아침’을 찾아 평소 잘 챙기기 힘든 눈 건강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항상 밝고 건강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2016년, 방송 녹화 중 갑작스레 찾아온 뇌경색으로 팔을 들 수 없었던 것. 그 뿐 아니라 뇌경색이 오기 전 눈앞이 캄캄해지며 실명 위기까지 있었다고 한다.

한쪽 눈이 아예 보이지 않을 만큼 큰일이었지만 다행히 성공적인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그녀. 수술 전에는 눈 건강을 따로 관리해야 된다는 생각조차 못 했다고 한다.

이제는 누구보다 열심히 눈 건강 관리 중인 선우용여! 눈 마사지부터 눈에 좋은 음식까지 그녀만의 특급 비법을 모두 공개하겠다는데. 자연스러운 노안인 줄 알고 내버려 두면 실명까지 가는 무서운 눈 질환.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선우용여의 건강 비법은 12월 22일 오전 8시,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 A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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