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큐브 엔터, 비투비 정일훈 마약혐의 사과 (공식입장)

입력 2020-12-21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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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큐브 엔터, 비투비 정일훈 마약혐의 사과 (공식입장)

비투비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정일훈은 이날 채널A 보도를 통해 상습 마약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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