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현희, 코로나19 검사…‘아내의맛’ 측 “상황지켜보는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2-2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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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홍현희, 코로나19 검사…‘아내의맛’ 측 “상황지켜보는 중” (공식입장)

방송인 홍현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이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홍현희의 ‘아내의 맛’ 녹화는 20일 이전에 촬영됐다”며 “현재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과는 동선이 전혀 겹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홍현희의 ‘아내의 맛’ 녹화 참여는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MBC ‘전지적 참견시점’ 스태프 중 한 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스태프와 녹화에 함께 참여했던 홍현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MBC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하 '아내의 맛' 측 입장 전문
홍현희씨 '아내의 맛' 녹화 관련 입장입니다.

방송인 홍현희씨의 '아내의 맛' 녹화는 12월 20일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검사 진행중인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과는 동선이 전혀 겹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앞으로 홍현희씨의 '아내의 맛' 녹화 참여는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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