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코로나19 검사 “확진자와 동선 겹쳐…선제적 차원” [공식입장]

입력 2020-12-22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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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코로나19 검사 “확진자와 동선 겹쳐…선제적 차원” [공식입장]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동아닷컴에 “한예리는 오늘 오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했으며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과 최근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김병춘 역시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무증상 확진자로 현재 자택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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