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보 “작품 공백 줄이고 싶지만 뜻대로 안돼”

입력 2020-12-23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송혜교 화보 “작품 공백 줄이고 싶지만 뜻대로 안돼”

배우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됐다.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한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작품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흥미로운 눈빛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송혜교는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W Korea> 1월호 (12월 20일 발행)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