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스페셜 DJ, ‘러브게임’ 진행 [공식]

입력 2020-12-23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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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스페셜 DJ, ‘러브게임’ 진행 [공식]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스페셜 DJ로 나선다.

옹성우는 오늘(23일)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특집 ‘메리 러브 크리스마스’에 스페셜 더블 디제이로 나선다.

크리스마스 특집인 ‘메리 러브 크리스마스’답게 옹성우가 산타가 되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고,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근황 토크는 물론, 청취자와 소통하며 디제이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허영지와 함께 러브게임의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서 목소리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의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 걸로 기대를 모은다.

올 라운더 옹성우가 스페셜 디제이로 활약하는 <러브게임>은 23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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