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날 4-1 제압 ‘EFL컵 4강 진출’

입력 2020-12-23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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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스날을 꺾고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0-21 EFL컵(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가브리엘 제수스가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아스날은 전반 31분 라카제트의 동점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 9분 맨시티 마레즈의 슈팅을 루나르손 골키퍼가 뒤로 흘리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고, 맨시티는 후반 14분 포든, 후반 28분 라포르테가 골을 추가하며 대승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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