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로비서 로봇 바리스타 커피 무료 제공

입력 2020-12-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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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로비에서 체크인 체크아웃 고객에게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BARIS)가 만든 테이크아웃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는 정확하고 세밀한 계량 및 제조가 가능하다. 모바일 스테이션에 설치된 LED디스플레이를 통해 로봇 바리스타가 고객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조용하지만 특별한 ‘언택트’ 연말연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로봇 바리스타가 서빙하는 테이크아웃 커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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