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사랑, 치유로 소통하는 작가’ 박재희 작가 연말 기획초대전

입력 2020-12-23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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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31일까지 청담 미엘에서 개최
식사와 감상은 물론 작품 소장의 기회까지
‘Heeling & Blessing’…“힐링의 장으로 인식되길”


평화와 사랑, 치유의 메시지로 소통하는 박재희 작가의 기획 초대전이 2021년 1월 31일까지 청담 미엘(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67길 13-12 퍼즐하우스)에서 열린다.



연말연시를 맞아 핫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갤러리카페에서 식사와 미술 감상은 물론 작품 소장까지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의 제목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Heeling & Blessing(힐링과 축복)’이다.



박재희 작가는 “코로나19로 전시가 많이 위축되었지만 독특한 방식의 전시 콘셉트에 공감해 초대에 응하게 됐다. 대중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가 저의 작품을 보다 쉽게 접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치유의 메시지로 소통하는 작가로서 대중에게도 힐링의 기회가 되는 장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콩 아트페어전 작품, LA아트쇼 출품작, 주요 작품뿐만 아니라 박 작가의 최신작품까지 만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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