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측 “농구하는 ‘뭉쳐야 쏜다’? 시즌2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2-23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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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측 “농구하는 ‘뭉쳐야 쏜다’? 시즌2 논의 중” [공식입장]

‘뭉쳐야 찬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23일 한 매체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 제작에 돌입한다. 새 시즌은 농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쏜다’가 될 예정이며 1월 중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농구 종목에 맞춰 출연진에도 변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이에 대해 ‘뭉쳐야 찬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뭉쳐야 찬다’ 시즌2를 준비하고 콘셉트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자세한 타이틀이나 콘셉트, 녹화 시기는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해 6월 방송을 시작한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안정환을 필두로 김용만 김성주 허재 양준혁 김병현 이대훈 등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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