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음성, 또 자가격리

입력 2020-12-2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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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음성, 또 자가격리

개그우먼 홍현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현희는 동선이 겹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매니저와 함께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 음성. 하지만 홍현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MBC 연예대상 등 각종 연말 시상식과 일정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홍현희는 이달 초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그러나 자가격리가 해제된지 며칠 되지 않아 또 다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되면서 12월에만 두 번째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25일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다. 그 여파로 이번 주 방송은 결방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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