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어드밴스드 라인(카본, 이지스)’과 ‘오리진 라인(포스21, T팩21, 링크21)’으로 구성했다. 군용재킷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항균 기능을 함유한 안감 소재로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또 오거나이저 시스템을 적용해 블루투스 이어폰, 노트북 등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다. 편안한 착용감, 트렌디한 디자인, 실용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