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샷’ 김지민, 장동민 공개 저격한 사연?…“장동민만 잡으면 된다”

입력 2020-12-23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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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과 김지민의 못 말리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밤 9시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된다.

이날 최종 라운드 정식 골프 경기만을 남겨둔 박빙의 상황 속 레전드 팀과 러브샷 팀은 치열한 우승 전략을 세우며 긴장감을 맴돌게 한다.

레전드 팀을 끊임없이 견제하던 장동민은 골린이 김지민에게 티샷을 칠 것을 추천하며 도발에 나서고, 김미현은 “3샷에 끝내겠다”며 김지민을 제외한 프로 세 명만으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선포해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장동민 스나이퍼’로 활약을 보여줬던 김지민 역시 “장동민만 잡으면 된다”고 강력한 반격에 나서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도 선사할 계획이다.

패기 골프의 일인자 김지민과 골프 최강자 장동민의 환장의 자존심 대결은 23일 밤 9시 방송되는 ‘러브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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