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뽕숭아’ 임영웅 자가격리 “할수 있는게 없어” (feat.수염웅)

입력 2020-12-24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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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뽕숭아’ 임영웅 자가격리 “할수 있는게 없어” (feat.수염웅)

임영웅의 자가 격리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 그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자가 격리 셀프 캠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소파에 누운 채 등장했다. 이에 붐은 “영웅이는 그동안 밀린 드라마, 방송들을 2주간 몰아봤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수일이 지난 뒤 임영웅은 덥수룩한 수염이 자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일동안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기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올드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해장국 폭풍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는 “아직 10일은 남은 거 같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먹고 자고 집에서 운동 좀 하고, 이제 뭐하지”라고 무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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